[SK證 주간 추천주]호실적 기대되는 반도체·건설株

박정수 2021. 1. 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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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코스피

△SK하이닉스(000660)

- 디램의 타이트한 수급과 고객사의 재고조정 완료로 고정가 상승 가능성 제고. 현물가와의 스프레드 확대 지속

- 낸드 사업의 수익성 역시 안정권에 돌입. 낸드 단수 증가를 통한 원가 절감 노력은 성공적인 것으로 판단

- 최근 대형주 위주의 주가 조정에서 반도체 업종 내 비교적 많이 조정 받은 종목으로 지수 반등 시 상승폭 높을 것

△한미반도체(042700)

- 전세계 파운더리 쇼티지로 인해 후공정 영역 넘나들던 TSMC나 삼성전자는 전공정에 생산설비(CAPEX) 대부분을 할당

- 와이어본딩 등 기본적인 전통적 후공정 서비스 공급 부족으로 후공정 기업들의 시설 투자 요인 확대

- 후공정 기업으로부터의 장비 수주 관건인 한미반도체에 호재 발생

△대우건설(047040)

- 작년 4분기 매출액 2조3000억원, 영업이익 2533억원 기록하며 전년비 엄청난 수익성 향상을 시현. 전반적으로 매출총이익률(GPM)이 개선.

- 연간 신규 수주도 13조9000억원(전년 동기 대비 30.8% 증가)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수주잔고(37조8000억원)에 기여

- 분양 가이던스는 3만5000세대 제시. 본업 수익성 개선에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까지 긍정적

박정수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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