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설 맞이 '와인 선물 세트' 43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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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설 명절을 맞아 가성비와 고품격을 갖춘 '와인 설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와인 선물 세트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따라 국가별, 가격별, 한정판 등 다양한 와인들로 구성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내년 설 와인 선물 세트는 5만원대부터 100만원대까지 가성비 좋은 와인들과 명품 와인들로 구성했다"며 "신세계 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목동점, 천호점, 판교점, 송도아울렛에서 구입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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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하이트진로는 설 명절을 맞아 가성비와 고품격을 갖춘 ‘와인 설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와인 선물 세트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따라 국가별, 가격별, 한정판 등 다양한 와인들로 구성했다. 캠브리아, 스털링, 타라파카 같은 세계적 유명 와인과 함께 마르께스 데 리스칼,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 에썽스 등도 한정 판매한다.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 빈티지 브뤼’는 세계적인 샴페인 명가 떼땅져의 아티스트컬렉션으로 21세기 유명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병 전체에 실크 프린팅해 한정 출시하는 와인이다. 이번 14번째 에디션은 브라질의 사진작가 세바스티아노 살가도 (Sebastiao Salgado) 작품으로 2005년 남아프리카 나미비아 바랍 리버 밸리(Barab River Valley)에서 찍은 표범의 모습을 담았다. ‘가장 보편적이고 근본적인 -샘에서 물을 마시고 있는 동물의 모습 : 소박하고 평화로운 삶’이 가장 중요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60병 한정 판매한다.
‘에썽스’ 와인은 2007년 인터내셔널 와인&스피릿츠 컴피티션에서 ‘프랑스 최고의 와인생산자’로 선정한 보르도 프리미엄 생산자 두르뜨의 자가포도원에서 생산한 포도로 양조한 와인이다. 두르뜨의 마스터피스로 36병 한정 판매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내년 설 와인 선물 세트는 5만원대부터 100만원대까지 가성비 좋은 와인들과 명품 와인들로 구성했다”며 “신세계 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목동점, 천호점, 판교점, 송도아울렛에서 구입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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