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설 맞이 '와인 선물 세트' 43종 판매

김범준 2021. 1. 30. 0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트진로는 설 명절을 맞아 가성비와 고품격을 갖춘 '와인 설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와인 선물 세트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따라 국가별, 가격별, 한정판 등 다양한 와인들로 구성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내년 설 와인 선물 세트는 5만원대부터 100만원대까지 가성비 좋은 와인들과 명품 와인들로 구성했다"며 "신세계 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목동점, 천호점, 판교점, 송도아울렛에서 구입 가능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하이트진로는 설 명절을 맞아 가성비와 고품격을 갖춘 ‘와인 설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와인 선물 세트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따라 국가별, 가격별, 한정판 등 다양한 와인들로 구성했다. 캠브리아, 스털링, 타라파카 같은 세계적 유명 와인과 함께 마르께스 데 리스칼,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 에썽스 등도 한정 판매한다.

하이트진로가 선보인 ‘와인 설 선물 세트’. (왼쪽부터)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 빈티지 브뤼, 마르께스 데 리스칼 프랭크 게리 셀렉션, 타라파카 레세르바 세트, 스털링 빈트너스 와인세트.(사진=하이트진로 제공)
‘마르께스 데 리스칼 프랭크 게리 셀렉션’은 이번 선물 세트를 통해 12병 한정으로 판매한다. 스페인 왕실이 사랑하는 와인 명가 마르께스 데 리스칼 와이너리에 세워진 아름다운 호텔을 디자인한 세계적인 건축 거장 프랭크 게리(Frank Gehry)를 헌정해 생산한 한정판 와인이다. 마르께스 데 리스칼의 80년 수령의 올드 바인(wein) 포도원에서 선별한 포도를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30개월 숙성 후 출시했다.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 빈티지 브뤼’는 세계적인 샴페인 명가 떼땅져의 아티스트컬렉션으로 21세기 유명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병 전체에 실크 프린팅해 한정 출시하는 와인이다. 이번 14번째 에디션은 브라질의 사진작가 세바스티아노 살가도 (Sebastiao Salgado) 작품으로 2005년 남아프리카 나미비아 바랍 리버 밸리(Barab River Valley)에서 찍은 표범의 모습을 담았다. ‘가장 보편적이고 근본적인 -샘에서 물을 마시고 있는 동물의 모습 : 소박하고 평화로운 삶’이 가장 중요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60병 한정 판매한다.

‘에썽스’ 와인은 2007년 인터내셔널 와인&스피릿츠 컴피티션에서 ‘프랑스 최고의 와인생산자’로 선정한 보르도 프리미엄 생산자 두르뜨의 자가포도원에서 생산한 포도로 양조한 와인이다. 두르뜨의 마스터피스로 36병 한정 판매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내년 설 와인 선물 세트는 5만원대부터 100만원대까지 가성비 좋은 와인들과 명품 와인들로 구성했다”며 “신세계 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목동점, 천호점, 판교점, 송도아울렛에서 구입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