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회산백련지 내 스마트 온실 체험장 개관

조근영 2021. 1. 3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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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이 회산백련지 내 수생식물 생태관을 리모델링해 스마트 온실 체험장을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사업비 4천200만원을 들여 스마트폰을 이용한 환경제어시설 관리와 내·외부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한 491㎡ 규모의 스마트 온실 체험장을 조성하고 딸기 500주를 심었다.

군 관계자는 "딸기 외에 계절별로 토마토, 엽채류 등 작물을 재배하고 다양한 화초로 내부를 꾸며 관광객들에게 자연 치유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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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온실 체험관 [무안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이 회산백련지 내 수생식물 생태관을 리모델링해 스마트 온실 체험장을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사업비 4천200만원을 들여 스마트폰을 이용한 환경제어시설 관리와 내·외부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한 491㎡ 규모의 스마트 온실 체험장을 조성하고 딸기 500주를 심었다.

작물에 필요한 양액 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양액재배 시스템을 갖춘 온실 체험장은 인근 농업인과 관광객들에게 농업의 배움과 수확의 즐거움을 일깨워주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딸기 외에 계절별로 토마토, 엽채류 등 작물을 재배하고 다양한 화초로 내부를 꾸며 관광객들에게 자연 치유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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