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은 좋겠네" 포수 몰리나 세인트루이스와 1년 재계약한다
장성훈 2021. 1. 3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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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이 웃을 수 있게 됐다.
포수 야디어 몰리나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1년 재계약할 것으로 알려졌다.
존 모로시 기자는 3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워터를 통해 몰리나가 커리비언 리그가 끝나는 2월7일 또는 그 전에 세인튼루이스와 1년 재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광현의 미국 생활을 도와줬던 아담 웨인라이트도 세인트루이스와 1년 800만 달러에 재계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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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이 웃을 수 있게 됐다.
포수 야디어 몰리나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1년 재계약할 것으로 알려졌다.
존 모로시 기자는 3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워터를 통해 몰리나가 커리비언 리그가 끝나는 2월7일 또는 그 전에 세인튼루이스와 1년 재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봉은 알려지지 않았다.
자유계약 신분이었던 몰리나는 그동안 세인트루이스와 계약기간과 연봉을 놓고 밀당을 해왔다.
이로써 김광현은 2021시즌에서도 몰리나와 호흡을 맞출 수 있게 됐다.
김광현의 미국 생활을 도와줬던 아담 웨인라이트도 세인트루이스와 1년 800만 달러에 재계약한 바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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