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마감]혼조세..신종 변이·백신 지연, 공급 감소 상쇄
최서윤 기자 2021. 1. 3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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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14센트 내린 배럴당 52.20달러를 기록했다.
북해 브렌트유 선물은 35센트 올라 배럴당 55.88달러를 나타냈다.
신종 변이 코로나바이러스와 백신 접종 지연으로 인한 수요 부문 우려와, 공급 부문의 사우디 아라비아 감산과 미국 재고 감소가 상쇄되면서 유가가 엇갈렸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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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국제유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14센트 내린 배럴당 52.20달러를 기록했다.
북해 브렌트유 선물은 35센트 올라 배럴당 55.88달러를 나타냈다.
신종 변이 코로나바이러스와 백신 접종 지연으로 인한 수요 부문 우려와, 공급 부문의 사우디 아라비아 감산과 미국 재고 감소가 상쇄되면서 유가가 엇갈렸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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