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이필모 "둘째 계획 중, 이동국家 5남매 부러워"(백반기행)

서유나 2021. 1. 30.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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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가 둘째를 계획 중인 사실을 밝혔다.

1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88회에서는 배우 이필모가 허영만의 충청북도 진천 맛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허영만은 16개월 된 아들 담호가 자신의 입맛을 닮은 것 같다며 팔불출미를 뽐내는 이필모에게 "하나만 낳을 생각이냐고 넌지시 물었다. 이에 이필모는 아주 당연하다는듯이 "동생 만들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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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필모가 둘째를 계획 중인 사실을 밝혔다.

1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88회에서는 배우 이필모가 허영만의 충청북도 진천 맛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허영만은 16개월 된 아들 담호가 자신의 입맛을 닮은 것 같다며 팔불출미를 뽐내는 이필모에게 "하나만 낳을 생각이냐고 넌지시 물었다. 이에 이필모는 아주 당연하다는듯이 "동생 만들 거다. 동생 선물할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필모는 "이동국처럼 다섯은 좀 힘들겠지만"이라는 허영만의 말에 이동국네 5남매를 떠올리곤 "거기 부럽다. 저도 할 수만 있다면 (그러고 싶다)"며 자신 또한 많은 아이를 낳고 싶은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허영만은 곧장 "아직 생산 능력 있지 않냐"며 이필모를 적극 응원했고, 이필모는 "그럼요. 충분하다. 열심히 하겠다"고 자부해 웃음을 줬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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