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이필모 "육아 거의 전담" 子 담호 안아주다 목에 담 (백반) [결정적장면]

서유나 2021. 1. 30. 0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필모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실을 밝히며 아들바보의 면모를 뽐냈다.

이후 이필모는 아내 서수연과의 육아 분담에 대해서도 말했다.

이필모는 자신이 육아에서 맡은 일로 애를 안고 드는 일, 씻기는 일, 어려운 일 등을 언급했다.

그리고 이를 가만히 듣고 있던 허영만은 "거의 다 하는 거네"라며 육아에 적극적인 이필모를 칭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필모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실을 밝히며 아들바보의 면모를 뽐냈다.

1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88회에서는 배우 이필모가 허영만의 충청북도 진천 맛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이필모는 음식점 안으로 들어서며 목 고통을 호소했다. "요새 담이 왔다"는 것. 이필모는 "저희 아들이 계속 안겨만 있어서"라며 이게 16개월 된 아들 때문임을 전했다. 이에 허영만은 "원래 '애 볼래, 밭일 할래 하면 밭일 하는 거다. 애 보는 게 힘들어서"라며 이필모의 고통에 공감해줬다.

이후 이필모는 아내 서수연과의 육아 분담에 대해서도 말했다. 부부가 집안일 뿐만 아니라 육아에 있어서도 각자 맡은 바를 충실히 한다는 설명. 이필모는 자신이 육아에서 맡은 일로 애를 안고 드는 일, 씻기는 일, 어려운 일 등을 언급했다. 그리고 이를 가만히 듣고 있던 허영만은 "거의 다 하는 거네"라며 육아에 적극적인 이필모를 칭찬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