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사랑의 온도탑 118.7도..목표액 조기 달성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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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사랑의 열매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이 행사 종료 이틀을 앞두고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다.
30일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따르면 희망2021나눔 캠페인에 80억7000만원의 기부금이 모여 현재 나눔 온도는 118.7도이다.
이는 올해 사랑의 열매 모금 행사 목표액 68억원보다 12억7000만원 더 많은 금액이다.
앞서 지난 29일 강원 사랑의 온도탑은 나눔 온도 99.1도를 기록해 목표액을 달성할지 귀추가 주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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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액 68억보다 12억7000만원 더 모여
[강원=뉴시스]김유나 기자 = 강원 사랑의 열매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이 행사 종료 이틀을 앞두고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다.
30일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따르면 희망2021나눔 캠페인에 80억7000만원의 기부금이 모여 현재 나눔 온도는 118.7도이다.
이는 올해 사랑의 열매 모금 행사 목표액 68억원보다 12억7000만원 더 많은 금액이다.
앞서 지난 29일 강원 사랑의 온도탑은 나눔 온도 99.1도를 기록해 목표액을 달성할지 귀추가 주목됐다.
이날 오후 기부금 정산 처리 등으로 반영되지 않았던 13억3000만원이 일괄적으로 추가돼 행사 종료 이틀을 앞두고 목표액을 조기에 달성하게 됐다.
목표액의 1%가 채워질 때마다 1도씩 오르는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올해 몇 도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12월1일 시작된 희망 나눔 캠페인은 오는 31일 62일 간의 대장정을 마친다.
사랑의열매 희망나눔캠페인 모금액은 도내 취약계층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강원모금회는 코로나19 등 도내 상황을 반영해 올해 목표액을 전년 목표액 102억여원보다 38% 감소한 68억원으로 결정해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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