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설 연휴 환경오염 특별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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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설 연휴를 맞아 사업장 내 오염물질 불법 배출 및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 감시활동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남동구는 설 연휴 전 사전홍보 및 계도.
자율 점검을 유도하고 연휴기간 중에 특별감시활동 강화 등의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특별감시 기간은 2월 1~14일까지로 민원 발생지역 및 중점관리 대상시설에 대한 사전계도와 단속·자율점검을 병행해 취약시기 민원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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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설 연휴를 맞아 사업장 내 오염물질 불법 배출 및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 감시활동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남동구는 설 연휴 전 사전홍보 및 계도.자율 점검을 유도하고 연휴기간 중에 특별감시활동 강화 등의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특별감시 기간은 2월 1~14일까지로 민원 발생지역 및 중점관리 대상시설에 대한 사전계도와 단속·자율점검을 병행해 취약시기 민원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특별감시 기간 지역 내 주요 하천인 장수천, 승기천, 운연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해 상황실도 운영한다.
남동구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중 불법 환경오염행위를 근절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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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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