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윤스테이' 박서준, 소고기 회식에 흥분..음식 칭찬에 '요리부' 흐뭇

박하나 기자 2021. 1. 3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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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 박서준이 임직원 소고기 회식에 신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순조롭게 둘째 날 저녁 영업을 마친 임직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스테이'는 메인메뉴 떡갈비, 닭강정뿐만 아니라 굴튀김과 메인메뉴 궁중떡볶이까지 서비스로 제공했고, 첫날과 달리 순조롭게 둘째 날 저녁 영업을 마무리해 한 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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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윤스테이'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윤스테이' 박서준이 임직원 소고기 회식에 신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순조롭게 둘째 날 저녁 영업을 마친 임직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소고기구이로 저녁을 마무리한다는 소식에 박서준이 흥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서준은 소고기 부위를 묻는 등 속사포 질문을 이어갔고, "단합대회 하는 것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박서준이 빠르게 소고기를 굽기 시작했고, 최우식은 박서준과 이서진을 위해 고기 쌈을 준비하며 함께 소고기 회식을 즐겼다.

이어 정유미는 지난 손님들이 남겨놓은 방명록을 확인했다. 한국어로 쓰인 방명록을 정유미가 읽어내려갔고, 거듭되는 음식 칭찬에 주방장 정유미의 입꼬리가 올라갔다. 흐뭇해진 정유미는 "박 과장 덕분이다"라고 부주방장 박서준에게 공을 돌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윤스테이'는 메인메뉴 떡갈비, 닭강정뿐만 아니라 굴튀김과 메인메뉴 궁중떡볶이까지 서비스로 제공했고, 첫날과 달리 순조롭게 둘째 날 저녁 영업을 마무리해 한 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극찬이 이어지는 음식 맛에 손님들은 직접 임직원들을 찾아와 감사 인사를 전해 모두를 뿌듯하게 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는 깊은 세월과 자연이 어우러진 한옥에서 정갈한 한식을 맛보고, 다채로운 즐거움과 고택의 낭만을 느끼며 오롯한 쉼을 전달하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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