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30일,토)..영하 10도 안팎 한파 낮부터 풀려

이재춘 기자 2021. 1. 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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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아침에 춥다가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른다.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14도, 안동 -11도, 김천 -8도, 대구 -7도, 포항·울진 -5도로 전날보다 2도 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도 봉화 5도, 안동 8도, 김천·울진 9도, 대구·포항 10도, 칠곡 11도로 9도 가량 오른다.

대구기상청은 "아침에는 춥지만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올라 추위가 물러간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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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시청사 뒷편 야산에 봄의 전령사인 매화가 꽃망울 활짝 터트렸다. 2021.1.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30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아침에 춥다가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른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

경북 북부내륙과 북동 산지에는 오전에 가끔 눈이 내린다.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14도, 안동 -11도, 김천 -8도, 대구 -7도, 포항·울진 -5도로 전날보다 2도 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도 봉화 5도, 안동 8도, 김천·울진 9도, 대구·포항 10도, 칠곡 11도로 9도 가량 오른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1~3.5m로 높게 인다.

대구기상청은 "아침에는 춥지만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올라 추위가 물러간다"고 예보했다.

lea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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