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울산(30일, 토)..낮부터 추위 풀려

윤일지 기자 2021. 1. 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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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울산은 아침에 춥다가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평년보다 3~4도 높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1~2m, 먼바다에서 1~3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울산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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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인 21일 울산시 남구 선암호수공원 내 보탑사 정원에 매화가 수줍게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2021.1.2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30일 울산은 아침에 춥다가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아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평년보다 3~4도 높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1~2m, 먼바다에서 1~3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낸다.

기상청 관계자는 "울산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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