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댁' 윤현숙, SNS 돌연 비공개 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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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 출신 윤현숙이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돌리겠다고 했다.
윤현숙은 29일 개인 SNS에 "당분간 인스타그램 비공개로 할께요. 우리 라방할 때 이상한 사람들 들어오고 자꾸 말도 안되는 ㅋㅋ디엠이 와서"라는 글을 남겼다.
하지만 최근 "누군가 나에게 글을 남겼다. 언니는 매일 노는 것 같아 부러워요. 헐. 살짝 욱하는 마음이 용솟음 치다. 뭘 안다고 사진만 보고 저리 말할까?!"라는 SNS 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음은 윤현숙이 남긴 글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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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잼 출신 윤현숙이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돌리겠다고 했다.
윤현숙은 29일 개인 SNS에 “당분간 인스타그램 비공개로 할께요. 우리 라방할 때 이상한 사람들 들어오고 자꾸 말도 안되는 ㅋㅋ디엠이 와서"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조용히 우리끼리만 소통하는 곳으로. 혹시 자주 오시는 분들 까먹고 계셨으면 팔로우 신청해주세요. 제가 확인 후 수락 할께요 다들 이해하시죠? 내일이면 비공개로 바뀔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윤현숙은 1990년대 혼성그룹 잼과 여성듀오 코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여러 작품에서 감초 연기를 펼쳤다.
현재 그는 미국 LA에 거주하며 SNS로 팬들과 소탈하게 소통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누군가 나에게 글을 남겼다. 언니는 매일 노는 것 같아 부러워요. 헐. 살짝 욱하는 마음이 용솟음 치다. 뭘 안다고 사진만 보고 저리 말할까?!”라는 SNS 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음은 윤현숙이 남긴 글 전문이다.
Just you and me
쑤기방 여러분
잠시 안내 문자 보내요
당분간 인스타그램
비공개로 할께요
우리 라방할때
이상한 사람들 들어오고
자꾸 말도 안되는 ㅋㅋ디엠이 와서
조용히 우리끼리만 소통하는 곳으로
혹시 자주 오시는 분들
까먹고 계셨으면
팔로우 신청해주세요
제가 확인후 수락 할께요
다들 이해하시죠?
내일이면 비공개로 바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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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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