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리어트 호텔 중식당 '이스트 게이트' 문 열어

김덕용 2021. 1. 30.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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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29일 중식당 '이스트 게이트'가 문을 열고 지역 미식가의 입맛을 유혹한다고 밝혔다.

'이스트 게이트'는 중국식 풀코스 요리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일품요리 등 신선한 최상급 계절 식자재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인다.

메리어트 호텔은 이스트 게이트 오픈 기념으로 이날부터 오는 3월 말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오프닝 스페셜 코스 요리'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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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중식 요리와 서비스 제공
'베이징 덕' 등 미식가 입맛 유혹
중식당 이스트 게이트. 대구 메리어트 호텔 제공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29일 중식당 ‘이스트 게이트’가 문을 열고 지역 미식가의 입맛을 유혹한다고 밝혔다.

‘이스트 게이트’는 중국식 풀코스 요리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일품요리 등 신선한 최상급 계절 식자재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인다.

대구·경북지역에 처음 진출한 호텔 측은 '상생 경영'을 위해 동구 반야월 연근과 경북 문경약돌돼지 등 지역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식자재로 활용한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광둥식 오븐에서 구워내는 ‘베이징 덕’이다.

요리장의 노하우와 최적화한 조리시설로 만든 베이징덕과 직접 만드는 홈 메이드 밀전병, 소스가 환상의 마리아주를 선사한다. 이스트 게이트를 총괄하는 김병학 요리장은 중국 4대 진미 중 하나인 광둥요리 전문가다.

그는 2006년부터 프랑스, 아랍에미리트 등 해외 고급 레스토랑과 국내의 반얀트리클럽 앤 스파, 콘래스서울, 포시즌스 호텔 등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베테랑으로 콘셉트 기획부터 메뉴 개발까지 독창적인 감각을 발휘했다.

메리어트 호텔은 이스트 게이트 오픈 기념으로 이날부터 오는 3월 말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오프닝 스페셜 코스 요리’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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