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12명 중 8명 만점.. '뽕가네'에 홀렸네

최보윤 기자 2021. 1. 30.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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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른 실력으로 팀미션서 1위.. '미스트롯2' 최고 시청률 30.1%
2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뽕가네’ 팀이 열정적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 /TV조선

‘뽕가네'의 조화로운 구성에 마스터 12명 중 8명이 100점 만점을 던졌다. 메들리 팀미션 1위의 순간이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메들리 팀미션에선 별사랑을 주축으로 강혜연·은가은·허찬미·성민지로 구성된 ‘뽕가네'가 1위로 올랐다. 25명이 5명씩 5팀으로 나눠 출전한 이번 메들리 팀미션에선 참가자들의 고른 실력이 돋보였다. 이날 전국 시청률 28.3%(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 30.1%로 7주 연속 전 채널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태진아의 ‘일나겠네’로 시작해 장민호의 ‘대박날테다’로 마무리한 ‘뽕가네'는 자신의 노래처럼 마스터와 언택트 심사단을 사로잡으며 이날 1위에 올랐다. 2위는 1대1 데스매치 진 김다현이 구성한 ‘녹용 시스터즈’. 홍지윤·진달래·김의영·류원정이 한 팀을 이뤄 박진영의 ‘웬 위 디스코'를 구성지게 부르는 등 트로트 분위기를 한껏 냈다. 3위는 김태연·양지은·전유진·윤태화·윤희로 구성된 미스유랑단이, 4위는 황우림, 마리아 등의 딸부잣집, 5위는 영지, 한초임 등의 ‘골드미스’가 차지했다. 이들은 2차전 ‘에이스전’을 통해 통합 성적을 다시 한번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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