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파업 철회
장승윤 기자 2021. 1. 30. 03:01
29일 서울 송파구 장지동 서울복합물류센터에서 택배기사들이 분류작업을 하고 있다. 트럭 사이로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이 설치한 현수막 문구가 보인다. 택배노조는 이날 전체 조합원 총회를 열고 총파업 종료를 선언했다. 택배노조는 27일 택배기사 과로사 원인으로 꼽히는 분류작업을 놓고 택배사와 갈등을 빚다 총파업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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