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약품청,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승인 권고

안서현 기자 2021. 1. 30.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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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약품청이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조건부 판매 승인을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의약품청은 18세 이상의 사람을 대상으로 해당 백신의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백신은 미국 제약사 화이자-독일 바이오엔테크, 미국 모더나가 개발한 백신에 이어 유럽의약품청이 유럽연합 내 조건부 사용 승인을 권고한 3번째 코로나19 백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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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약품청이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조건부 판매 승인을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의약품청은 18세 이상의 사람을 대상으로 해당 백신의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백신은 미국 제약사 화이자-독일 바이오엔테크, 미국 모더나가 개발한 백신에 이어 유럽의약품청이 유럽연합 내 조건부 사용 승인을 권고한 3번째 코로나19 백신입니다.

이제 유럽연합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가 최종 결정을 하게 되며, 공식 승인이 내려지면 유럽연합 회원국 내에서 접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안서현 기자a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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