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업은행 본사 빌딩서 불.."인명피해 조사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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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10시 42분께 서울 중구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사 빌딩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건물 유리창을 깨고 연기를 빼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건물 외부로 불길이 관찰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화재 진화 작업으로 건물 인근 을지로2가∼-을지로입구역 방면 2개 차로를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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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29일 오후 10시 42분께 서울 중구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사 빌딩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2층 빌딩 안에 연기가 가득 찼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현장에 소방관 101명과 차량 32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건물 유리창을 깨고 연기를 빼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건물 외부로 불길이 관찰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아직 사망이나 부상으로 구조한 사람은 없다”며 “인명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화재 진화 작업으로 건물 인근 을지로2가∼-을지로입구역 방면 2개 차로를 통제하고 있다.
pow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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