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미분양관리지역 지정..강릉은 해제

최현서 2021. 1. 30.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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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
아파트 미분양관리지역에 원주시가 추가되고, 강릉시는 해제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최근 원주에서 분양한 아파트 사업장에서 대규모 미분양이 발생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미분양관리지역 지정 효력은 다음 달 5일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강릉시는 모니터링 기간 2개월이 끝나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제외됐습니다.

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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