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약품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승인 권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럽의약품청(EMA)이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승인을 권고했다.
EMA는 29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8세 이상의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조건부 시장 승인을 허가하라고 권고했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유럽의약품청(EMA)이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승인을 권고했다.
EMA는 29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8세 이상의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조건부 시장 승인을 허가하라고 권고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승인을 권고한 데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EMA는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는 백신의 효능과 안전성, 품질 관련 자료를 철두철미하게 평가했고, 합의를 통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의 공식적인 조건부 시장 승인을 권고했다"라고 밝혔다.
EMA는 이어 "이번 조치는 EU 시민들에게 백신이 EU 기준을 충족한다는 점을 보장한다"라며 "(조치를 통해) EU 차원의 백신 접종 캠페인을 뒷받침하기 위한 의무와 규제, 보호 장치를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