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울산 광공업 생산 6.5%↓..코로나19 영향
이상준 2021. 1. 30. 00:25
[KBS 울산]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경기 침체로 지난해 울산지역 광공업 생산과 대형소매점 판매 등이 모두 감소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결과, 지난해 울산의 광공업 생산지수는 90.5로, 1년전보다 6.5% 감소했습니다.
대형소매점 판매 지수는 79로, 6.4% 감소했으며,백화점은 12.3%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는 0.7% 주는 데 그쳤습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공소장에 ‘北 원전 추진’ 문서…野 “이적행위” 靑 “북풍공작”
- 인력사무실로 내몰린 사장님들…부업자 4명 중 1명은 자영업자
- 광주, 교회에서 교회로 연쇄 감염…“대면 예배 전면 금지”
- 서울 노숙인 시설 감염 확산…한양대병원서도 새 집단감염 발생
- “상상 못 할 정도로 악랄한 범행”…원심보다 3년↑ 25년 선고
- [속고살지마] 장근석씨 모친의 홍콩 계좌는 어떻게 포착됐을까
- ‘차도에서 휘청’ 취객, 도와준 10대 남학생 강제 추행
- 화훼농가는 폐기하는데…시중 꽃값은 왜 비싸?
- “아프면 쉴 수 있게”…‘상병수당’ 도입 국회 첫 논의
- 외국인 집주인 “전세금 못줘”에도 제재 방법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