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민(오션검) "계정 팔았던 건 실수→안 좋았던 과거 다 청산, 유튜브 계획 중"

이예지 2021. 1. 30.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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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최하민(오션검)이 린치핀뮤직(저스트뮤직)과 계약종료 후 근황을 공개했다.

최하민은 1월 30일 개인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팬은 최하민에게 과거 계정을 팔았었던 이유에 대해 물었다.

앞서 최하민은 1월 29일 린치핀뮤직(저스트뮤직)과 계약종료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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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예지 기자]

래퍼 최하민(오션검)이 린치핀뮤직(저스트뮤직)과 계약종료 후 근황을 공개했다.

최하민은 1월 30일 개인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 “최근에 정규 앨범 냈다가 제주도 여행 갔다가 지금은 저녁에 맛있는 분식 먹고 그냥 있다”고 전했다.

최하민은 인스타그램 라이브에 들어온 팬과 깜짝 영상통화를 했다. 팬은 최하민에게 과거 계정을 팔았었던 이유에 대해 물었다. 이에 최하민은 “계정 팔았던 건 실수였다. 그때에 안 좋았던 과거는 다 청산했다. 빚도 갚고 세금도 다 냈다”고 설명했다.

앞서 최하민은 1월 29일 린치핀뮤직(저스트뮤직)과 계약종료 소식을 전했다. 이에 그는 “저스트뮤직과는 잘 이야기가 돼서 인디펜던트가 되었는데 앞으로 더 좋은 음악 열심히 노력해서 피부관리도 열심히 하고 좋은 음악 많이 들려드리겠다”며 향후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행보는 좋은 음악 많이 들려드리는 거다. 유튜브도 시작해보려고 한다”며 깜짝 유튜브 개설 소식을 전했다.

또 최하민은 유튜브 콘텐츠에 대한 아이디어와 이름을 팬들에게 물어보며 소통을 이어나갔다.

한편 최하민은 지난 2017년 Mnet ‘고등래퍼1’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최하민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예지 ya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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