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은석, 몰리의 배변 성공♥ "잘했어"..반려동물 상습파양 진실은?

허은경 2021. 1. 3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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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배우 박은석의 전원생활 2탄이 이어졌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연출 황지영, 김지우)에서는 배우 박은석의 전원생활 2탄이 이어졌다.

앞선 방송에 공개된 스핑크스 고양이 모해와 모하니, 골든리트리버 몰리를 키우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날도 몰리의 배변 성공에 대견함을 감추지 못하며 박은석이 애정 가득한 모습을 드러내 의혹에 대한 진실에 궁금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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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나 혼자 산다’ 배우 박은석의 전원생활 2탄이 이어졌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연출 황지영, 김지우)에서는 배우 박은석의 전원생활 2탄이 이어졌다.

이날 운동을 마친 박은석은 팬케이크를 직접 구웠지만 까맣게 태웠다. 이를 본 손담비는 “요똥이시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다시 팬케이크를 만들었지만 기름이 튀는 바람에 화들짝 놀란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이를 본 장도연과 헨리는 “맛만 좋으면 된다”, “세 개가 같이 있으니까 그래도 괜찮다”고 말했다. 이후 새카만 비주얼을 자랑했지만 박은석은 완성된 팬케이크에 메이플 시럽을 듬뿍 뿌려서 커피와 함께 금세 접시를 비웠다.

그런 가운데, 반려견 골든리트리버 몰리가 배변패드에 용변을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몰리는 계속 엉뚱한 곳에 볼일을 봐서 박은석이 분주하게 뒤처리를 했던 바. 이를 목격한 박은석은 “아이고 착해. 드디어 패드에 쌌어. 잘 했어”라며 대견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몰리에게 특별 간식을 선사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도 몰리의 용변 성공에 박수로 화답했다.

그런가 하면, 박은석은 반려동물 상습 파양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이 됐다. 앞선 방송에 공개된 스핑크스 고양이 모해와 모하니, 골든리트리버 몰리를 키우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날도 몰리의 배변 성공에 대견함을 감추지 못하며 박은석이 애정 가득한 모습을 드러내 의혹에 대한 진실에 궁금증을 모았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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