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미리보기] '트롯 전국체전', 살아남은 '절대강자'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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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이 또다시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준결승전에 진출한 참가선수들이 결승전 티켓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또한 참가선수들이 숨겨진 끼와 흥을 대방출하며 한층 더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무대를 꾸민다.
듀엣 미션 진행과 동시에 참가선수들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존재감을 발휘한 진해성은 라이벌에서 파트너로 의기투합한 또 한 명의 실력파 상대와 함께 압도적인 듀엣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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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 미션 마무리, TOP14 준결승 무대…웃음·감동·충격·반전 선사
[더팩트|원세나 기자] '트롯 전국체전'이 또다시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준결승전에 진출한 참가선수들이 결승전 티켓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30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9회에서는 4라운드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또 준결승전에 진출할 14팀이 최종적으로 결정돼 결승전에 진출하기 위한 '살 떨리는 경쟁'도 펼쳐진다. 트로트 절대강자들의 역대급 무대가 '안방 1열'을 찾아간다.
끝나지 않은 '듀엣 미션', 충격과 반전의 결과 공개
지난 8회에 이어 아직 끝나지 않은 4라운드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이 계속된다.
완벽한 시너지로 듀엣의 정석을 자랑한 서울 한강과 충청 김산하가 뭉친 '금강산'팀의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현재 1위인 미래로 가는 길(신미래 김윤길), 2위 민트향(최향 민수현), 3위 상상+(반가희 장현욱) 팀을 꺾고 반전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참가선수들이 숨겨진 끼와 흥을 대방출하며 한층 더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무대를 꾸민다. 그러면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듀엣 미션 결과 등이 이어진다.
낭랑 18세 충청의 윤서령이 "정말 많이 배웠어요"라며 듀엣 파트너에게 칭찬을 받은 사연부터, 제대로 물 만난 충청 상민&상호의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 실력 등도 모두 공개된다.
진해성, 듀엣 무대로 '트로트계의 도깨비' 변신
경상 진해성이 K-트로트 무대의 역사를 새로 쓴다.
듀엣 미션 진행과 동시에 참가선수들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존재감을 발휘한 진해성은 라이벌에서 파트너로 의기투합한 또 한 명의 실력파 상대와 함께 압도적인 듀엣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무조건 죽기 살기로 하겠다. 1등을 해보고 싶다"며 당찬 각오를 전한 진해성은 듀엣 파트너와 드라마 '도깨비' 속 공유·이동욱의 런웨이 장면을 패러디해 여심을 흔들며 시작부터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그 후 진해성과 듀엣 파트너는 '비 내리는 고모령'을 선곡해 남자들만의 진하고 깊은 울림을 담은 레전드 무대를 펼친다.
'트로트계의 도깨비'로 변신한 진해성과 베일에 싸인 듀엣 파트너가 1위를 탈환해 사이좋게 준결승에 진출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TOP14 공개, '새로운 룰' 속 결승행 티켓 향한 경쟁 시작
4라운드를 무사히 마치고 준결승 티켓을 거머쥔 TOP14가 공개되며 준결승 무대가 시작된다. 준결승전에는 새로운 룰이 적용돼 결승 진출에 대한 다양한 변수를 예고하고 있다.
준결승전은 1차와 2차 무대를 거쳐 총 두 번의 대결로 진행한다. 기존의 8개 지역 대표 감독과 코치진, 응원단장이 뭉친 전문가 판정단과 시청자 판정단인 트로트 서포터즈가 참가선수들의 무대를 평가한다.
준결승전 1차 무대와 2차 무대 점수를 합산한 후 1위에서 8위까지만 결승에 진출하며 하위 6팀은 자동으로 탈락한다.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대결과 무대가 안방극장을 물들인다.
이번 점수에 변수로 적용될 시청자 판정단은 실시간 소통과 함께 공정하고 냉정한 심사를 해 긴장감을 선사하고, 참가선수들을 향해 응원과 격려를 보내며 재미까지 더할 예정이다.
wsen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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