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일대서 여성들 폭행한 20대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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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모르는 여성들을 폭행한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김태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사실이 소명되고, 사안이 중하며 수집된 증거와 재범 위험성 등을 종합할 때 도망이나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며 20대 남성 조 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조 씨는 이달 초 강남역 인근에서 길을 가던 여성 4명의 뒤통수를 손으로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씨의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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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모르는 여성들을 폭행한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김태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사실이 소명되고, 사안이 중하며 수집된 증거와 재범 위험성 등을 종합할 때 도망이나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며 20대 남성 조 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조 씨는 이달 초 강남역 인근에서 길을 가던 여성 4명의 뒤통수를 손으로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씨의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박윤수 기자 (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73148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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