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 백신, 코로나 예방효과 66%..남아공에선 57%

김진호 입력 2021. 1. 2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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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은 현지시간 29일 자사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예방 효과가 평균 66%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진행한 3상 임상시험 결과 미국에서는 72%, 라틴아메리카에서는 66%,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57%의 예방 효과를 각각 보였습니다.

중증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데에는 85%의 효과를 발휘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독감 백신의 경우 예방 효과가 40∼6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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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은 현지시간 29일 자사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예방 효과가 평균 66%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진행한 3상 임상시험 결과 미국에서는 72%, 라틴아메리카에서는 66%,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57%의 예방 효과를 각각 보였습니다.

중증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데에는 85%의 효과를 발휘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존슨앤드존슨 백신은 1회만 접종하면 됩니다.

미 식품의약국, FDA는 백신이 최소 50% 이상 효과적이고 안전할 경우 사용 승인을 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독감 백신의 경우 예방 효과가 40∼6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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