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금지' 지역 유흥업소 업주들 단체행동 예고
주아랑 2021. 1. 29. 23:56
[KBS 울산]
정부의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 장기간 영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울산지역 유흥업주들이 단체행동을 예고했습니다.
울산지역 유흥주점대책위원회는 정부의 집합금지 조치에 따른 피해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 다른 집합금지업종 단체들과 함께 울산시청을 항의 방문하고 소규모 시위 등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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