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장우영 "2PM 군입대로 5년 공백, 무대 너무 그리워"

최승혜 2021. 1. 2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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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장우영이 멤버들의 군입대로 5년 공백기를 가졌다고 밝혔다.

1월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PM의 장우영이 군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막내 황찬성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황찬성이 앨범과 함께 드라마, 영화, 연기를 적자 장우영은 "가장 중요한 건 앨범이지"라고 말했다.

장우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PM이 공백기가 5년 가까이 된다. 가수는 무대가 전부인 것 같다. 너무 그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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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2PM 장우영이 멤버들의 군입대로 5년 공백기를 가졌다고 밝혔다.

1월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PM의 장우영이 군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막내 황찬성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장우영은 생일을 맞은 황찬성에게 화이트보드를 선물했다. 이에 황찬성은 2PM 완전체 컴백을 대비해 준비해야 할 리스트를 적었다. 황찬성이 앨범과 함께 드라마, 영화, 연기를 적자 장우영은 “가장 중요한 건 앨범이지”라고 말했다. 장우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PM이 공백기가 5년 가까이 된다. 가수는 무대가 전부인 것 같다. 너무 그립다”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히트곡에 맞춰 안무를 맞춰봤다. 처음에는 안무가 생각나지 않아 엉성한 몸짓을 보였지만 두 사람은 점차 기억을 소환해냈고 칼군무를 선보였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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