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빌딩서 화재..진화중
고희진 기자 2021. 1. 29. 23:55
[경향신문]
29일 오후 10시 42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사 빌딩에서 불이 나 소방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소방 당국은 건물에 남아있던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현장에 소방관 101명과 차량 32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오후 11시 50분 기준 불은 상당부분 진화된 상태이며 인명 피해는 없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고희진 기자 gojin@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0m 앞 응급실 퇴짜’ 심정지 대학생 결국 숨져
- ‘의료대란’에 70대도 돌아섰다···윤 대통령 지지율 20% 취임 후 ‘최저’
- [종합] 안세하 ‘학폭 의혹’에…1년 후배 주우재도 소환 “너도 알잖아”
- “무시해” 뉴진스 하니가 고발한 따돌림, ‘직장 내 괴롭힘’ 해당될까?
- [구혜영의 이면]김건희라는 비극 2
- 소송 져서 19조원 돈방석 앉게 된 아일랜드 ‘난감하네’
- 우주비행사 눈에 ‘특수 콘택트 렌즈’…폴라리스 던에 이런 임무도
- 문다혜 “인격 말살에 익숙해지고 무감해지는 사람은 없다”···검찰수사 비판
- 손흥민에 ‘인종차별 발언’ 동료 벤탄쿠르, 최대 12경기 출전 정지 징계 위기
- 김건희, 마포대교 순찰···“경청, 조치, 개선” 통치자 같은 언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