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X에일리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듀엣, 왕자와 공주 변신(콜센타)

[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영웅과 에일리가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듀엣 무대를 공개했다.

1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은 ‘디바6’ 에일리와 듀엣 무대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김성주는 “동화 속 공주님과 왕자님의 무대다”라고 에일리, 임영웅의 무대를 소개했다.

두 사람은 ‘미녀와 야수’ OST ‘Beauty And The Beast’를 선곡했다. 에일리와 임영웅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자 양 팀 멤버들 사이에서는 감탄사가 쏟아졌다.

감성 장인 임영웅과 폭풍 성량을 자랑하는 에일리는 서로 눈빛을 주고 받으며 호흡을 맞췄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했다. 노래가 끝나자 TOP6와 디바6는 기립박수로 두 사람의 무대에 화답했다.

영탁은 “대박이다”라고 놀랐고, 바다는 “축제다”라고 분위기에 취했다.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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