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2PM 찐팬 (여자)아이들 전소연에게 러브콜 "우리 곡 좀 써줘요"

이예지 2021. 1. 2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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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옥택연이 (여자)아이들 전소연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옥택연은 1월 29일 개인 트위터에 '2PM선배님들 찐팬 전소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으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여자)아이들 전소연은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평소 2PM 찐팬임을 밝혀왔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 2008년 2PM 싱글 앨범 'Hottest time of the day'로 데뷔했으며 전소연은 2018년 5월 2일 (여자)아이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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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예지 기자]

그룹 2PM 옥택연이 (여자)아이들 전소연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옥택연은 1월 29일 개인 트위터에 ‘2PM선배님들 찐팬 전소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으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그는 “소연씨 기왕 이렇게 된 거 우리 곡 좀 써줘요 ㅋㅋㅋㅋ”라고 덧붙여 러브콜을 보냈다.

앞서 (여자)아이들 전소연은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평소 2PM 찐팬임을 밝혀왔다. 그는 사비로 콘서트에도 갔었다며 찐팬임을 인증했다.

이에 옥택연은 작사 작곡 등 만능 프로듀서 전소연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대박 제발...만남의 성사되길” “2PM과 컬래버레이션 기대합니다”등 컬래버레이션을 기대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 2008년 2PM 싱글 앨범 ‘Hottest time of the day’로 데뷔했으며 전소연은 2018년 5월 2일 (여자)아이들로 데뷔했다. 과연 이들의 만남이 성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뉴스엔DB / 옥택연 트위터)

뉴스엔 이예지 ya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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