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신부님 손님, "윤여정 영화 보고 운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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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이 윤여정을 향해 팬심을 드러냈다.
29일(금) 방송된 tvN '윤스테이' 4회에서 윤여정-이서진-정유미-박서준-최우식이 2일 차 저녁 영업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윤여정이 "두 분 직업이 신부님이라고 들었어요"라고 말했다.
이때 최우식이 식전차와 식전주를 들고 오자, 윤여정이 "이건 이 사람이 사는 거예요"라며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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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이 윤여정을 향해 팬심을 드러냈다.
29일(금) 방송된 tvN ‘윤스테이’ 4회에서 윤여정-이서진-정유미-박서준-최우식이 2일 차 저녁 영업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최우식은 두 신부님 손님을 식당으로 안내하며 “안에 들어가 계시면 메뉴판 가져오실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어 윤여정이 주문을 받으러 손님들에게 다가갔다.
제이슨은 “영화에서 본 적 있어요. 그 영화 보다가 울었어요”라며 윤여정을 반겼다. 윤여정이 “어떤 영화 보셨는데요?”라고 하자, 제이슨이 제목을 헷갈려 했다. 이에 윤여정이 “이것만이 내 세상”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진짜 제목은 ‘그것만이 내 세상’으로 나타나 폭소를 안겼다.
또한, 윤여정이 “두 분 직업이 신부님이라고 들었어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제이슨이 피터가 신부 ‘후배’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피터는 “한국에 온 지 한 달 됐어요”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이때 최우식이 식전차와 식전주를 들고 오자, 윤여정이 “이건 이 사람이 사는 거예요”라며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보면 기분 좋아지는 프로그램”, “세대를 아우르는 센스 있는 윤여정쌤 넘 멋지다”, “역시 윤선생님 인기 많으심”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vN ‘윤스테이’는 한옥에서 한국의 정취를 즐기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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