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정동하,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선공개
[스포츠경향]
가수 정동하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신곡을 선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연출 주종현)에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출연한다. 정동하는 이날 방송을 통해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선공개 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2년 6개월 만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재출연하는 정동하는 그동안의 근황부터 신곡 관련 다양한 에피소드 등을 공개하며 입담을 뽐낼 전망이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정동하의 신곡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귀 호강’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정동하의 보컬로 재해석된 이적의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무대가 준비돼 있으며, 중간 토크에서는 ‘천년의 사랑’ 등 락발라드를 통해 탄탄한 보컬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2005년 데뷔 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정동하는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정동하는 국내 최초 동유럽 라이선스 초연으로 개막한 ‘DIMF’의 대표작,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칼라프 왕자 역으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유튜브 활동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트렌디한 콘텐츠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정동하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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