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황찬성, 장우영 위한 아침상 "배달음식 물려 직접 요리"(나혼산)

최승혜 2021. 1. 2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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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황찬성이 장우영을 위해 직접 요리를 했다.

1월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PM의 장우영이 군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막내 황찬성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황찬성은 "군대에서 6시 반에 기상한다. 그게 몸에 뱄다"며 "제대 후 배달음식을 많이 주문해 먹었는데 먹다보니까 물리더라. 또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온다. 그래서 요즘은 직접 요리를 해먹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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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2PM 황찬성이 장우영을 위해 직접 요리를 했다.

1월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PM의 장우영이 군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막내 황찬성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군필돌’ 황찬성이 우영 하우스를 찾아갔다. 익숙한 듯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으로 들어간 황찬성은 잠든 우영 몰래 아침밥을 준비했다. 황찬성은 “군대에서 6시 반에 기상한다. 그게 몸에 뱄다”며 “제대 후 배달음식을 많이 주문해 먹었는데 먹다보니까 물리더라. 또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온다. 그래서 요즘은 직접 요리를 해먹고 있다”고 밝혔다.

황찬성은 직접 준비해온 재료들을 동원해 요리를 시작했고 거침없는 손놀림으로 청국장, 제육볶음, 연어솥밥까지 뚝딱 한 상을 차려냈다. 장우영은 황찬성이 만든 요리를 맛보고는 “너무 맛있다”며 폭풍 흡입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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