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난' 린가드, 웨스트햄으로 떠날 준비 후 인증까지.."Hammer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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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팀으로 떠나서 설레는 것일까.
제시 린가드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향할 준비를 마쳤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29일(한국시간) "맨유는 올 시즌 종료까지 린가드를 웨스트햄으로 임대를 보내는 것에 동의했다"라고 전했다.
세바스티안 할러를 아약스로 보낸 웨스트햄이 가장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섰고 린가드를 품는 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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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새로운 팀으로 떠나서 설레는 것일까. 제시 린가드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향할 준비를 마쳤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29일(한국시간) “맨유는 올 시즌 종료까지 린가드를 웨스트햄으로 임대를 보내는 것에 동의했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 린가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 단 한 차례도 나서지 못했다. 컵 대회 3경기 출전 기록이 전부다. 한때 맨유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팀의 미래로 여겨졌던 린가드는 이제 완전히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린가드는 뛰기 위해 임대 이적을 추진했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도 린가드의 임대를 허용했다. 세바스티안 할러를 아약스로 보낸 웨스트햄이 가장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섰고 린가드를 품는 데에 성공했다.
임대 계약이 확정되자 린가드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Hammer Time”이라는 글과 함께 여행 가방들을 준비한 사진을 올렸다. 맨체스터에서 웨스트햄의 연고지인 런던으로 떠날 준비를 마쳤다는 의미라고 할 수 있다.
웨스트햄은 맨유에 80만 파운드(약 12억원)의 주급을 모두 지불하면서 임대료 150만 파운드(약 23억원)까지 내기로 합의했다. 주전으로 활약하겠다는 뜻이다. 올 시즌 EPL 출전 ‘0’인 린가드는 이번 주말 리버풀과의 홈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이브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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