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후배에게 요리 비결 전수 "배달음식NO, 직접 만들어 먹는 음식 YES"

[뉴스엔 이예지 기자]

그룹 핑클 출신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후배에게 요리 비결을 전수했다.

옥주현은 1월 2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하루하루 배달 음식으로 사는 금체질 후배에게 냉동실에 저장할 수 있는 식재료를 꽤 주며 냉동실에 늘 식재료 떨어지지 않게 하라고 명령했다. 배달음식 편리하고 맛 좋은 곳도 많지만 얼마 전 기상악화로 한 시간 이상 기다리다가 결국 주문 음식이 취소된 적도 있었고 무엇보다 나에게 맞는 음식을 만들어 먹을 줄 아는 것이 퀼리티 있는 장기공연을 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까먹기 전에 며칠 안에 집에서 혼자 만들어봐. 숙제야” 했더니 삼일 후 보낸 사진. 우리 공방에서 자기가 만든 그릇에, 혼자서도 대성공한 생선요리 사진을 보내왔다. 뿌듯하군 “언니 이거 해먹으니까 예전에 우리 담갔던 피클 생각나요. 조만간 피클 만들면 안 돼요?”해서 지난주에 피클도 담금. #혼자서도 잘해요 수업”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옥주현은 후배에게 생선 요리 비결을 전수해 주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맛있어 보이는 생선 요리에 군침이 돈다.

한편 옥주현은 1월 29일 SBS 신년특집 ‘세기의 대결! AI vs 인간’ (이하 ‘AI vs 인간’)에서 故김광석의 AI와 듀엣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예지 ya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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