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뮤직뱅크' 1위 소감도 명언 "자존감과 자존심 헷갈리지 않겠다"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1. 2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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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노윤호가 1월 마지막주 '뮤직뱅크' 1위를 거머쥐었다.

2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유노윤호가 방탄소년단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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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가수 유노윤호가 1월 마지막주 '뮤직뱅크' 1위를 거머쥐었다.

2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유노윤호가 방탄소년단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유노윤호는 "정말 힘들게 준비한 앨범이라 애착이 간다. 묵묵히 응원해주시고 많이 서포트해주신 이수만 선생님, 프로듀서님, SM 스태프 여러분들 너무 고생했다. 댄서 여러분들, 일일이 말씀드릴 수 없지만 하나하나 다 소중하다. 무엇보다 저의 팬 여러분들, 정말 응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존감과 자존심을 헷갈리지 않는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그러면서 그는 "더욱 열심히 하겠다. 정말 너무 떨리고 감회가 새롭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유노윤호를 비롯해 현아, 송가인, (여자)아이들, AB6IX, BXK, CRAVITY, E'LAST, 흰, MCND, T1419, 빅톤, 골든차일드, 드림캐쳐, 원어스, 유노윤호, 체리블렛, 핑크판타지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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