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영탁, 인순이와 '친구여' 듀엣..반전 랩 실력에 깜짝

이하나 2021. 1. 2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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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와 영탁이 특별한 듀엣 무대를 공개했다.

1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2021 디바쇼' 편으로 에일리, 바다, 효린, 정인, 알리, 인순이가 출연했다.

이날 대결 중 인순이와 영탁의 특별 듀엣 무대가 공개 됐다.

출연자들은 인순이의 히트곡 '친구여' 전주가 흘러 나오자마자 깜짝 놀라며 바로 몸을 들썩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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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인순이와 영탁이 특별한 듀엣 무대를 공개했다.

1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2021 디바쇼’ 편으로 에일리, 바다, 효린, 정인, 알리, 인순이가 출연했다.

이날 대결 중 인순이와 영탁의 특별 듀엣 무대가 공개 됐다. 출연자들은 인순이의 히트곡 ‘친구여’ 전주가 흘러 나오자마자 깜짝 놀라며 바로 몸을 들썩 거렸다.

영탁은 조PD가 불렀던 랩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디바들은 영탁의 반전 랩 실력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여기에 인순이는 폭풍 성량을 자랑하며 장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양 팀은 대결 상대라는 것을 잊고 무대에서 함께 춤을 추며 열광했고, 마치 엔딩 무대 같은 분위기가 이어졌다.

흥 폭발 무대에 임영웅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기진맥진했다. 김성주는 장내가 축제 분위기가 되자 “이 분위기로 계속 가다가는 다 죽는다”고 우려했다.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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