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서 30·50대 확진..109번 접촉자, 감염경로 조사중

김낙희 기자 2021. 1. 2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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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에서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보령시에 따르면 지역 118(50대·명천동)·119(30대·동대동)번으로 분류된 이들은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118번은 109(50대·대천동)번의 접촉자로 조사돼 자가격리 중 확진됐으며, 119번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격리 중 확진된 118번의 접촉자 및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한 뒤 119번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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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에서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지역 누적 119명째다.

보령시에 따르면 지역 118(50대·명천동)·119(30대·동대동)번으로 분류된 이들은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118번은 109(50대·대천동)번의 접촉자로 조사돼 자가격리 중 확진됐으며, 119번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격리 중 확진된 118번의 접촉자 및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한 뒤 119번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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