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김종인 말 틀린 게 없어..정권말 악만 남은 듯"

정진형 입력 2021. 1. 2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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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29일 정부가 남북정상회담 후 북한 원전 건설 추진 관련 국민의힘의 의혹 제기에 강경 대응을 시사하자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원전 관련 '문재인 정권 이적행위' 발언은 토씨 하나 틀린 말이 없다"고 엄호했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청와대가 법적조치 운운하는 것은 참으로 경악할 만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더구나 북풍으로 4년간 국민을 속인 정권이 거꾸로 '북풍' 운운하는 것은 그야말로 적반하장"이라고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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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풍으로 4년간 국민 속인 文정권이 적반하장"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홍준표 무소속 의원(대구 수성구을)이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에게 신년 인사차 대구 팔공산 동화사를 방문하고 있다. 2021.01.11. lmy@newsis.com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29일 정부가 남북정상회담 후 북한 원전 건설 추진 관련 국민의힘의 의혹 제기에 강경 대응을 시사하자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원전 관련 '문재인 정권 이적행위' 발언은 토씨 하나 틀린 말이 없다"고 엄호했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청와대가 법적조치 운운하는 것은 참으로 경악할 만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더구나 북풍으로 4년간 국민을 속인 정권이 거꾸로 '북풍' 운운하는 것은 그야말로 적반하장"이라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어이없는 일들이 참 많이 일어난다"며 "정권 말기가 되다 보니 이젠 악만 남았나 보다. 석양은 아름다워야 하는데 비바람 불고 천둥 치는 석양이 되려나 보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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