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신예 이명훈, '배달그라운드' 시즌1 종료소감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1. 2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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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가족엔터 제공.


떠오르는 예능 신예 배우 이명훈이 유튜브 채널 웹 예능 ‘배달그라운드’(CP 고동완 / PD 선정린 / 제작 달라스튜디오 by 에이앤이)의 시즌1 종료 소감을 29일 전했다.

웹 예능 ‘배달그라운드’는 배달 반경으로 잠입하여 배달 장소를 찾아 떠나 ‘배달 맛집 투어’라는 콘셉트로 전국 각지 배달 맛집들을 발굴하고, 직접 배달 가능한 동네를 방문해 솔직한 먹방 리뷰를 전하는 침색 저격 신개념 먹방 웹 예능이다.

예능 ‘배달그라운드’는 SNL에서 제 2의 이광수라는 타이틀을 얻은 배우 이명훈이 출연하여 직접배달이 가능한 지역으로 찾아가 음식을 먹어보고 거침없이 솔직한 리뷰와 유쾌한 입담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큰 웃음을 주어, 이명훈의 대한 궁금증과 함께 떠오르는 예능 신예로서 인지도가 상승했다.

이명훈은 (주)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평소 달라스튜디오와 고동완pd님의 팬이었는데 예쁘게 봐주신 제작진분들 덕에 캐스팅 되어 저는 성덕이 되었어요. 아직까지도 황광희님, 유노윤호 님의 다음 MC라는 게 신기하고 영광입니다”라며 “당시 ‘네고왕’과 ‘발명왕’이 대박 흥행을 하고, 다음 시리즈 ‘배달그라운드’의 MC가 되면서 감사한 만큼 부담감도 엄청났던 것 같아요. 프로그램 초반 일부 댓글들에 많이 속상하기도 했지만 저를 믿고 응원해 주는 모든 분들을 위해 어떻게 개운한 웃음을 드리지? 수없이 고민 했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또 “저를 믿어 주시고 예뻐해 주신 모든 제작진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최강 제작진들과 일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시즌 2, 또는 달라스튜디오의 다른 시리즈로 찾아 뵈어 건강한 웃음 드리고 싶어요.”라며 “배달그라운드와 함께했던 시간은 제 인생에서 손꼽히게 행복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에서 좋은 모습들과 항상 겸손함 잃지 않고 열심히 하여 많은 분들께 행복 드리고 베풀 수 있는 배우 이명훈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엔터테이너 배우 이명훈은 드라마 SBS ‘나만의 당신’, 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KBS ‘최강 배달꾼’, SBS ‘미스마 : 복수의 여신’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여 이름을 알리고, tvN예능 ‘SNL코리아 시즌8’에서 ‘제 2의 이광수’라는 수식어를 달며 대중들에게 큰 웃음과 함께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또, 유튜브 채널 ‘달라 스튜디오’에 게시된 웹 예능 ’배달그라운드’ 통해 예능 블루칩으로 자리 잡았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계속 해 나갈예정이다.

예능 루키 이명훈은 MBC 새 예능 ‘볼빨간 신선놀음’ 에 전격 합류하여 거침없는 미친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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