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레코드샵' 웬디 "재산관리 아직 부모님이..앞으로 스스로 해보고파"

하수나 2021. 1. 2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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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가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며 아직 재산관리는 부모님이 맡아주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JTBC '배달가요-신비한 레코드샵'에선 경제전문가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이 출연해 투자관련 토크와 함께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어 "저보다 경험도 많고 하시니까 재산관리도 아직은 부모님께 맡겼는데 저도 앞으로 배워가면서 스스로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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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웬디가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며 아직 재산관리는 부모님이 맡아주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JTBC '배달가요-신비한 레코드샵‘에선 경제전문가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이 출연해 투자관련 토크와 함께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신비한 레코드샵’은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들의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완성하는 음악 예능이다. 

이날 막내 웬디는 20대 역시 재테크에 대해 관심을 가지느냐는 질문에 “저 같은 경우는 관심이 적은 편이었는데 근데 슬슬 이제는 알아가고 싶어진다”라며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보다 경험도 많고 하시니까 재산관리도 아직은 부모님께 맡겼는데 저도 앞으로 배워가면서 스스로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장윤정 역시 “애기들이 있다보니까 애들이 커갈수록 애기들의 장래를 생각 안할 수 없겠더라. 그런데 요즘에는 아이들에게 현금을 물려줄 생각 하지 말고 주식 계좌를 만들어주라는 말도 있더라”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슈카는 “그게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 경제 교육을 시켜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다”고 말하며 투자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이유를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신비한 레코드샵'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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