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외국인 신부 손님, 윤여정에 "영화에서 보고 울었다" 고백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1. 2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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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 외국인 신부 손님들이 윤여정을 알아봤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윤스테이'에서는 영업 둘째 날, 외국인 신부인 제이슨, 피터가 '윤스테이'에 손님으로 왔다.

이날 윤여정은 메뉴판을 들고 신부 손님들을 맞이했다.

두 신부는 서빙 온 윤여정에게 "영화에서 봤다"고 말했고, 윤여정은 "어떤 영화였냐"면서 놀라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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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 사진=tvN 윤스테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윤스테이’ 외국인 신부 손님들이 윤여정을 알아봤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윤스테이’에서는 영업 둘째 날, 외국인 신부인 제이슨, 피터가 '윤스테이'에 손님으로 왔다.

이날 윤여정은 메뉴판을 들고 신부 손님들을 맞이했다. 마지막 저녁 손님이었다.

두 신부는 서빙 온 윤여정에게 "영화에서 봤다"고 말했고, 윤여정은 "어떤 영화였냐"면서 놀라워 했다.

신부 제이슨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을 보고 울었다. 굉장히 감동적이었다"고 털어놨다.

제이슨은 "제가 먼저 신부가 됐고, 이쪽은 후배다"고 답했다.

피터는 "한국에 온 지 한 달 됐다"고 털어놨다.윤여정은 두 신부를 위해 와인을 서비스로 줬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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