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최우식, 고명 위 육수 붓는 '실수'.. "하나부터 열까지 배워야"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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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 최우식이 실수를 연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윤스테이(나영석, 김세희 연출)'에서는 영업 3일차를 맞은 '윤스테이' 임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최우식은 준비한 음식을 서빙한 뒤, 육수를 만둣국 가운데로 부어 타박을 받았다.
이에 최우식은 "난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쳐줘야 한다"고 자신의 실수 연발을 인정하며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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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 최우식이 실수를 연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윤스테이(나영석, 김세희 연출)’에서는 영업 3일차를 맞은 ‘윤스테이’ 임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 이서진과 최우식이 아궁이에 불을 붙이는 도중, 신부님 손님들이 조금 이른 시간에 아침 식사를 하러 내려왔다. 이에 당황한 최우식은 손님들을 방으로 안내한 뒤 바로 주방으로 향했다.
이에 정유미가 대추를 말아 고명을 만든 뒤 호박죽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에 박서준도 만둣국을 준비하고 있었다. 주방을 서성이던 최우식은 먼저 밑반찬을 세팅한 뒤 조심스럽게 음식이 바로 나갈 수 있는지 물었다. 이에 박서준이 5분이면 된다고 말했다.
이후 최우식은 준비한 음식을 서빙한 뒤, 육수를 만둣국 가운데로 부어 타박을 받았다. 이어 만둣국 셰프인 정유미가 “달걀 지단이 다 무너졌다”고 지적했고, 박서준 역시 “데코 위에다 육수를 부었다”고 부사장 이서진에게 일러받쳐 웃음을 안겼다.
이에 최우식은 “난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쳐줘야 한다”고 자신의 실수 연발을 인정하며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한편, tvN 예능 '윤스테이'는 깊은 세월과 자연이 어우러진 한옥에서 정갈한 한식을 맛보고, 다채로운 즐거움을 누리며, 오롯한 쉼을 전달하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로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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