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일화 "몸매 비결? 제대로 한 끼만"

정한별 2021. 1. 2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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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일화가 몸매 관리법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유리가 이일화를 만났다.

이유리는 이일화에게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다이어트 전 몸매로 돌아왔다. 7kg가 쪘다"고 털어놨다.

이유리는 이어 이일화에게 몸매 관리법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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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화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유리의 집을 방문했다. 방송 캡처

배우 이일화가 몸매 관리법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유리가 이일화를 만났다. 이유리와 이일화는 지난해 방영된 채널A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유리는 이일화에게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다이어트 전 몸매로 돌아왔다. 7kg가 쪘다"고 털어놨다. 그의 말을 들은 이일화는 놀란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유리는 이어 이일화에게 몸매 관리법을 물었다. 그러면서 이유리는 "선배님의 어록이 있지 않느냐. 김사랑 언니가 '세 끼 먹으면 살쪄요'라고 했다면 선배는 '두 끼 먹으면 살쪄'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일화는 "난 이제 한 끼만 먹는다. 한 끼만 제대로 먹으면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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