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양대병원에서 코로나19 23명 무더기 확진 역학조사 진행 중

구수본 2021. 1. 2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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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양대 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한양대 병원과 관련해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해 현재까지 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본관 15층 다인실에 입원한 환자의 보호자가 지난 27일 처음 양성 판정받은 이후 의료진 2명과 환자 10명, 간병인 11명 등 확진자가 23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가 나온 15층을 폐쇄하고 확진자들은 코로나19 치료 병상으로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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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양대 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한양대 병원과 관련해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해 현재까지 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본관 15층 다인실에 입원한 환자의 보호자가 지난 27일 처음 양성 판정받은 이후 의료진 2명과 환자 10명, 간병인 11명 등 확진자가 23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가 나온 15층을 폐쇄하고 확진자들은 코로나19 치료 병상으로 이송했습니다.

하지만 응급실을 비롯한 다른 병원 시설은 정상적으로 운영 중입니다.

병원 측은 직원과 환자,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1차 역학 조사 결과는 내일(30일)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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