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용현캠퍼스 5호관서 불..11분 만에 진화

김동영 2021. 1. 2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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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7시 13시께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 용현캠퍼스 5호관 2층 해양동물학 연구실에서 불이 나 11분 만에 진압됐다.

이날 불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연구실 내부 일부가 불에 타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 인력 43명과 펌프 차량 등 장비 16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연구실에서부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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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9일 오후 7시 13시께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 용현캠퍼스 5호관 2층 해양동물학 연구실에서 불이 나 11분 만에 진화됐다.2021. 1.29.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9일 오후 7시 13시께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 용현캠퍼스 5호관 2층 해양동물학 연구실에서 불이 나 11분 만에 진압됐다.

이날 불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연구실 내부 일부가 불에 타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 인력 43명과 펌프 차량 등 장비 16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연구실에서부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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