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가장 받고 싶은 상=팬들 가슴에 ♥ 치명상" 센스 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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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받고 2021년 팬들 가슴에 사랑의 치명상을 남기고 싶다고 밝히며 입담을 자랑했다.
붐은 "임영웅 씨가 2020년에 상을 많이 받았다"고 물었다.
이에 임영웅은 "정말 많은 상을 주셨고 2021년 초반에도 다양한 상을 받고 있다"면서도 "(받고 싶은 상은) 뭐니 뭐니 해도 팬 여러분들 가슴에 사랑의 치명상"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뒤를 이어 영탁은 "저는 좋은 인상"이라고 받아쳤고, 김희재는 "저는 올해 몸값 인상"이라고 센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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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영웅이 받고 2021년 팬들 가슴에 사랑의 치명상을 남기고 싶다고 밝히며 입담을 자랑했다.
1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2021 디바쇼로 꾸며졌다.
이날 TOP 6는 흰 슈트를 차려입고 시상식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붐은 “임영웅 씨가 2020년에 상을 많이 받았다”고 물었다.
이에 임영웅은 “정말 많은 상을 주셨고 2021년 초반에도 다양한 상을 받고 있다”면서도 “(받고 싶은 상은) 뭐니 뭐니 해도 팬 여러분들 가슴에 사랑의 치명상”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장민호는 “장난 아니다”고 임영웅의 입담에 놀랐다.
뒤를 이어 영탁은 “저는 좋은 인상”이라고 받아쳤고, 김희재는 “저는 올해 몸값 인상”이라고 센스를 자랑했다.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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