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세계 단결' 상징으로 도쿄올림픽 실현 결의"

차주혁 cha@mbc.co.kr 2021. 1. 29. 2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2021 다보스 어젠다' 온라인 강연에서, 도쿄올림픽 개최 의지를 거듭 표명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인류가 코로나19 감염을 이긴 증거이자, 세계 단결의 상징으로서, 올해 7월로 예정된 도쿄올림픽을 반드시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강연 후 질의에서, 미일 동맹을 외교·안보의 기축으로 하면서, 중국, 러시아와도 우호 관계를 구축하겠다는 다자주의 외교 방침을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2021 다보스 어젠다' 온라인 강연에서, 도쿄올림픽 개최 의지를 거듭 표명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인류가 코로나19 감염을 이긴 증거이자, 세계 단결의 상징으로서, 올해 7월로 예정된 도쿄올림픽을 반드시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강연 후 질의에서, 미일 동맹을 외교·안보의 기축으로 하면서, 중국, 러시아와도 우호 관계를 구축하겠다는 다자주의 외교 방침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제 징용 노동자와 위안부 문제로 갈등이 깊어진 한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차주혁 기자 (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073102_3488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