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박사] 주말 추위 풀리며 다시 미세먼지 기승

김세현 기자 입력 2021. 1. 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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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박사 시간입니다. 날씨에 대한 모든 것, 오늘(29일)도 한 걸음 더 들어갑니다.

전국을 덮친 한파와 강풍의 위력 정말 대단했죠.

고층 아파트에 고드름이 꽁꽁 언 모습도 보입니다.

주말인 내일 낮부터는 추위도 서서히 풀리고, 강풍도 점차 누그러들겠습니다.

기압계를 보면, 우리나라 주변, 고기압과 저기압 사이의 기압차가 커서 전국적으로 강풍이 불었는데요.

이 기압차가 점점 줄면서 강풍도 점차 약해지겠습니다.

오늘 밤사이에 북쪽으론 약한 저기압이 지나는데요.

이 영향으로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에 눈이 한 차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2에서 7cm 정도 쌓일 걸로 예상됩니다.

내일부터는 남쪽을 지나는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습니다.

주로 따뜻한 서풍이 불어오면서, 기온이 오르며 한파는 풀리겠습니다.

또 고기압들의 영향으로 대기가 대체로 안정하겠는데요.

중국발 미세먼지가 들어오며, 미세먼지 농도도 오르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 오후까지 대체로 나쁨 수준이 예상되는데요.

하지만 일요일 저녁부턴 좀 날씨가 달라지겠습니다.

우리나라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에 동반된, 비구름이 몰려오겠습니다.

하늘색이 눈, 연두색이 비를 의미하는데요.

기온이 높아서 이번엔 주로 비로 내리겠습니다.

현재로선 남부지역엔 월요일 출근길까지도 영향을 줄 걸로 보입니다.

또 이 저기압이 황사를 만들 수도 있겠는데요.

비구름 뒤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비가 그치면 뒤에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며 또다시 찬 공기도 밀려오겠습니다.

화요일에 서울 아침 영하 7도로 반짝 추위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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